벌써 한국어를 배운 지 2년정도 됐어요.
처음에는 그냥 취미 때문이었지만 이제는 정말 잘하고 싶어요.
저는 욕심이 많이 사람인 것 같아요.^^
그런데 한국어를 공부하면 할수록 어려워요.
가끔씩 아무리 배워도 많이 틀리기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속상했어요.
때로는 잘한다고 느껴져서 그럴 때마다 한국어가 재미있다고 생각했어요.
많이 변덕스러운 사람이죠?
오늘 아침에 잘 생각해 봤어요.
처음에 한국어를 배우는 그 이유는 꼭 기억해야 해요.
즐거운 마음으로 한국어를 공부해요.
자연스럽게 한국어를 배우다 보니 잘하게 됐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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